신록의 계절에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신록의 계절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2-05-20 09:13

본문



신록의 계절에

댓글 0

나의시각

2022. 5. 20.

검푸른  천마산 자락에  연초록  새싹들이  바람에 춤을추고

더샾아파트와  한라비발디 아트사이  질러 차들이

꼬리를 물고  달리고 있다

 

자연은  계절따라  성하지풍경을 이루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양(문화)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성냥갑같은  아파트

 

1층입구마다  출근시간이면 개미떼처럼 몰려나오고

지하1~2층은 자가용이 꼬리를 물고 달려 나간다

겉으로 보면  어제와 오늘이 같고  내일 또한 같은 태양이  떠오를 것인데

 

사람 살아가는  사회는  시끌벋적하고

뉴스나 온라인 카톡엔  별 천지가 연출된다

양산골 문재인의 집앞엔 검수완박 도보다리간첩 새끼야  딴곳으로 살아저라 연일 외처대고

용산 광장은  단체들이  저마다의 욕구를 외치며  아우성이다

 

전광훈 목사가 성령 운운하며 무슨집회를연다고  광고를 내는가 하면

아파트내 거리엔 요란한  선전띠를 두른  여인이

국민에힘 하남시장후보 이헌재입니다 외처댄다

 

돈 싫은자 누구냐?

명예 싫은자 누구냐?

서산대사의 시구가 아니라 해도

돈과 명예  권력을 위한   투쟁일뿐이다

 

윤석열이  대통렁이 되였다고  당장 내밥상이 고기반찬이 올라 오는것도 아니고

문재인이 악정을 했다해도  보통사람이 살아가는데

별 문제가 없을것인데  간첩 빨갱이와 같이 살수없다

마을을 떠나라 빨갱이야  외처대는것 너무 한것은 아닌지  자성할 필요가 있다

 

5.18뻐스 운전수 참으로 용기있는 사과를 했다

혁명이나  시위가 아무리 명분있고  숭고하다 해도 그 과정의 속내에는 결함이 있기 마련이다

살민큼 여유로운 나라에서

이념을 고집 하는것은  보통시민에 대한 반역이다

하여 실사구시

 

삶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야하고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경산에편지일기*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13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1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5-23
390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5-23
390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5-22
390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5-22
390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21
390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21
390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5-20
열람중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20
390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19
390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5-19
390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19
389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5-18
389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5-18
389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5-17
389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17
389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5-16
389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5-15
389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5-15
38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15
389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5-14
389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5-14
388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5-13
38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13
388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5-12
388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5-11
388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5-10
388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09
388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08
388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07
388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