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눈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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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2-05-26 09:41본문
동내가 시끄러울 정도로 소란스러운 노래소리
간간히 들려오는 후보자 소개
시장 김모
시장이모
뜽금 없는 전화도 걸려온다
저 시의원에 출마한 아무개에요 한표찍어 주세요 아릿다운 여자목소리가 울리기도 한다
지방선거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등 지방에 일꾼이 아니라 또 하나의 양반을 만드는 절차적 민주주의다
후보자들
항상 서민과 함께하고 서민에 희노애락을 함께 할것 같지만
도지사나 시장이 되면
비서진에 막혀 그림자도 보기 힘든다
인끼끄는후보들
경기도 지사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쟁쟁한 애국자인것 같은데 TV토론에서 보면 별 볼일없는 사리사욕자 이거나 비리가 까발린다
25년전쯤이다
생활전선에서 물러나 종묘광장에서 바둑을 두기도 하고 시사토론장을 기웃대기도 했고
그때 얼굴이 새까만 깜상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전남사람이고 건축사업을 하는중이였는데
자연록지라서 건축허가가 나오지 않아 망한 친구가
동교동을 수없이 찾아갔으나 출입문을 들어서지도 못했느라며
대통령선거때 300만원을 기탁하고 받은 영수성 친필 서명표창장이다
기업과 정치
정치가란 어려울때 잘나나는 개인사업자들로부터 그럴듯한 영수성 표창장을 내밀고
헌금을 뜨더 가지만 선택된 후에는 모르쇄로 일관하는 냉혈한인줄 모르고 기웃걸인 사람으로
정신차려 이사람아 훈계를 하며 점심 사준일도 있다
유명한 말 되지도 않할일을 약속하는 虛風을 잘 몰아가는 사람들이 정치꾼이다
하여 인물을 분석하는 최종책임은
본인임 명심하여 표를 던져야 한다 그련 초하의 승하지풍경은 자연스럽게 번창할것이다!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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