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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큼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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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2-07-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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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큼한거

 


내일은 비 온다 카더나 카더만 모르겠다 밥 한끼 하나 얻어뭇다 창기하고 저엉연이 한 소리했더마 와따 오늘 논다캐 저어 칼치 꾸가 그리 무따 어무이는 밥 안 하지예 그래 그냥 너들끼리 무라 했더마 실고가데 난 어더먹기나하마 돼 그냥 따라가가 나무 밑에 앉아이서인 더버 미쳐여 할 수없이 동사 가 가마이 앉았다 와따 팥빙수 한 그릇 어더무따 팥빙수 한 번은 미줘야하는데 이노무 자슥들 어찌 그리 사주느이 업스인 그래서 무뿌따 칼치도 크다큼한거 서너띠기 실큰 무뿌따 지언이 일주일 차 한 번은 태워주마 아파트 손주들 한 채 사줄 수도 잇스 지언이가 아니더라도 복지선생이 하더라도 마! 사아줄 수 이서 밤 한 시 일어나고 세시 일어나고 마자여 가도 봤제 사는 게 현편이 없고 안 그러나 나는 내 팔자대로 살란다 돈 새나까리 잇스마 아들 주고 싶지 내 맨꾸로 머리 와스락 거린 이 있니라 병원 간다꼬 돈은 함부로 씨는 게 아니다 지 쓸 건 남게 나야 한다 부모가 자식 의존하마 다 쥑인다 빗물 바다가 베거테 앉아 물한 번 덮어 씰라꼬 그래 있다 오늘 잘 어더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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