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아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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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2-07-25 09:31본문
몇년전 어느대학 교수공채 시험때 일이다
단 몇명의 교수를 뽑는데 자원자가 많했든지
서류정형으로 5명이 선출되고
면접을 치른 딸아이가 다음날 미국행 비행기를
결과를 본 후에 가지그래
보나 마나 뻔해
청아대다
장관이다 아비가 훌륭한데 그대로 가버렸다
못난 아비 얼굴이 후끈했다
별로 할일이 없다
생각다 못해
3만원짜리 생미사를 2번 올렸다
주여
내딸아이를 굽어 보소서 단 실력대로
못난 아비에 지향이다
몇일후 딸아이가 미국에서 왔다
아빠 합격 통지를 받았어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학생를 가르치는데 청아대나 장관빽이 무삼이냐?
UCLA에서 그방면에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직도 썩지않은 교단이 있다는것이 희망이다
9급을1급으로 끄러 올리는 엉터리 권
력들이
발 붇치지 못할때가 다가 올것이기때문이다
*겨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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