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뜨던지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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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2-07-28 20:18본문
전화해 보께
늙은게 무슨 공부를 해 그래도 공부해야지 지언이는 빙은에 입원해따캐. 전화왔더라 그래가 우야노 그캣다 거는 환자만 있고 다른 사람은 못드간다카데 거는 김서방도 대구 가가 있는갚더라 병은에는 못더가고 방 하나 얻어가 이꼬 내일은 온다카데 지혼자 있다카데 그카고 엄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전화길 그렇게 찾았다 소리는 나는데 창으로 이리 쳐다보고 해서 어디서 들리는거 같고 배거테 바라보고 이지랄했다 나도 오늘 쑥뜯으러 간다고 나갓따가 병은에 간다 카길래 니도 전화는 함 해봐라 고마 들어가라 전화 해보께
우에뜨던지간에
지언이 어떠타드노, 오늘 나온다카데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라카데 우에뜨던지간에 부처님께 빌었다 사라보인 그러타 자더라 오늘 전화해보인 니가 부처고 내가 부처 아니가 심술이고 욕심이고 다 버리뿌마 로봇처럼 사는기 아이가 거기 도금회사 가가 무거븐거 들어가지고 안 그러나 이 할막뜨기 그런 말 하지마러 지언이 말이다 그러키나말기나 밤새도록 울미 빌었다 부처님 죄송합니다 아들한테 이룬 업보 다 내한테 돌려주이소 하미 빌었다 지언이 저엉연이 저런거 하나도 모린다 우에뜬지 거꾸로 가는 일 업도록 하게 그래 빌었다 일한다고 부자되는기 아니다 저거대로 팔자대로 살아라 잘해라
개안타
오뎅 지언이 하나 사달라해가 그거 한 장 넣고 쑥뜨더 넣고 낄이가 뭇따 지언이가 퇴원한다카길래 아까 전화 한 번 해봤디 안봤더라고 좀 이따 해보인 그때서야 받더라고 내일하고 모레하고 보내마 허리 개안타 캐 더울땐 일 크게 하지 마라 내일 좀 깎을라고 했는데 비 와가 못가겠다 그래 오지마라 비 오는데 비 안 오마 보고 그리 오너라 고마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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