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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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2-08-02 09:24본문
가는길에 돈좀 빼댜줘
얼마나?
20만원
알았어
거동이 부자유해 캐쉬빡스까지 갈수없어 항용 부회장에게 부탁 하는일이다
심부름을 마다않고 늘상 도와주는 부회장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쫄랑대는 주머니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원텃취앱을 눌러본다
한대 입출 내역에 기록되지
않했는데 현찰을 건네 받았다
이상하다
핸드폰에 인터넷 연결 결손발생
거여 소재 우리은행 창구에 가서확인해야 속시원 할것안데
거리상 갈수도 없고
이래저래 노쇠헤진 쟈신이 싫다
아파트애 살고 원래 제단독 분양이지만 집사람의 희망에 따라 공동등기를했다
기본융자 7500만원 3년거치 기간이 되여
일부를 상환하고 대출을 전환해야 하는데 주 채무자가 내명의라 하여 불만이다
마누라/ 늙으면 남이 되는것인가?
돈 몇푼에 인간이기 를 포기 한는 마누라가실다
몇번을 넘어지고 뒹굴어도 팔한번 잡아주지 않는 이런 여자를
안해로 살아온것이 서글픈개 아니라 슲음이 솟구친다
고롱100살이라 싫고 지긋지긋한 이과정을 줄이기 위해
부분 단식등 자학을 하면 어떨런지?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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