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도량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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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2-08-09 09:12본문
내일 오전10시 중앙 보훈병원에 간다
지난번 복도에서 넘어 저 여섯 바늘을 꿰매느라 신장에 관한 진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축하는 사람이 없으면 넘어지기 쉬운허약한몸
집사람은 나서지 않을테고
하루 부축할 영양보호사는 없는자
있으나 마나한 몸뚱이
꼭 이렇게 까지 해서 삶을 연장할 필요가 있을가?
now here를 며번씩 되뇌여본다
인생
인생
그래도 살아있는것이 나을것인가?
왜?
무엇때문에
누구를위한 망서림인가?
*경산에 편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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