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천제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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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2-10-03 10:21본문
10여전 비목작사자 한명희 선생이 주최하는 천제에 참석했다
평화의 땜을 향한 마지막고개 천령고개 마루
조촐한 제막내에 제상을 차려놓고
한명희 선생집전으로 천제를 올렸다
약`100명의 참가자 초라한 천제다
종교든 기념식이든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기념식인데
교회에 비해 너무초라하다
5000년 단군이 이나를 열었다
그것이 신화이든 실제역사이든
우리조상이 만들고 시나브로 지켜온 기념일이지만
이것은 분명 우리것이다
언젠가 기독교도들이 몰려 다니며 초등학교 교정가에 세운
단군왕의 동상을 미신이라고 때려 부셨다
신앙
그
것은 믿는 마음이자 믿는자의 지향이다
이승훈의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을때
제사는 미신이라고 하여 신자가 뜸해지자 제사를 지내도 좋다
허용하기에 이른다
신화든 역사든 오늘 하루만이라도 단군이 우리나라를 선포한날이라 믿었으면한다
하녀가 낳은 예수가 하느님에 아들이라 믿으면서
단군이 우리에 시조님을 못믿는다
참으로 우리것을 믿지못하는 기이한 민족이다
예수가 산채로 천당으로 날라갔는 본사람없다
예언자와 12사도가 써놓은 성경을 믿을 다름 아닌가?
왜?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신화는 믿지 못하는가?
일본의 야스구니 신사 참배
일본인 입장으로 보면 열열한 애국열사다
우리나 중국이 전범운운 하는것은 내정간섭이다
못나고 비겁한자들이 나라를빼앗기고 전범운운 하는것은 그야말로 비겁자다
1965년 청구권 예빟회담때일본이 다께시마 운운하자 예비회담차 일본에 가 있는 김종필을 솧환한 박정희imf때 스와프 10억불에 공동어로구역을 양보한 김대중박정희 같으면 imf로 나라가 거달나도 어로구역 승인은 않는다보리고개를 선상님이이런 잡스런 생각으로는 한발작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개천절에 實事求是를 지향할것을 권해본다!*경산에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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