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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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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2-10-04 10:55

본문

물가는  내리고  봉급은 올려라 

아파트내에   인공호수

느즌가을에   성곡을 위한  뙤약빛이   따가운  정오에  8개의 분수가   물을 뿜어대고

조그만한  인공폭포에   낙하되는 물

호수가에 엄마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이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즐거워한다

동대표회의 감사

9월10일까지인데  아직도 하며  모다를 돌리는  전기세를 아까워한다

문화생활을  즐기려면   약간에  소요비용은 감수해야 한다

 

소비가  문화라는  유행어처럼

이정도의  아파트생활을 즐기려면  관리비  몇푼 더내는것은  주민이 감수해야 하고

이것이 걸맞는 문하생활이다

시설을 해놓고  전기세가 아까워 가동을 중단 한다면

100년전으로 돌아가  초가지붕밑에 3대가 뒹구는 돼지 생활로 돌아가자는  얘기다

문화생활   민도에 맞게  소비하며 즐기는것이다

너무 절약을  노다거리면  그것은 젊은 세대와  괴리를 자초하는  꼰대 행위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없다

이렇게 외치는 털이개들

 

너무 먼지를 털다보면  털이개에도 먼지 범벅이 된다

남의 약점을 끄집어내  차나 밥을 얻어먹는것이  훨씬 치사한 행위다

모두가 도둑놈이라고 외치지만  도둑을  등처 먹는 놈보다 더나쁜놈은 없다

 

생산원가 책정

자재비十노무비十제세공과十이윤=로  결정된다

따라서 봉급은 올리고  물가는 내려라

맞지않는 어거지다

 

단지내 단풍거리

단풍나무잎은   아직 파랗지만

늙은 흰나비의 날개짓이 둔하다

곧 단풍잎이  곱게  물든다는 얘기다

 

서로 상식적이라면

사회는 자연처럼  흘러갈것이고 나라는 부흥할것인데

네탓이라 외치고  자기죄를 모른다

모두가   싯다르타를 따라 활불해야 하지안을가?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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