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포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3-05-04 23:09

본문

포구

 

 

    머리를 꺾은 사자 간당거리다

    며칠 지구를 본다 더 밟아 갈 길

    뻔히 내려다본 일 소비한 낙서

    폭설 내린 눈길에 흔들리는 길

   23.05.04

 

 

    포구지정怖懼之情이다.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두려우면 싸움에서 지는 것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단련이라 생각하면 언제까지일까? 물간사전勿揀赦前이다.

    영천에 다녀왔다. *경씨를 만났다. 새로 계약한 점포를 보았다. 아무것도 없고 내부공사도 하지 않았다. 인테리어 공사하는 사람을 만나 견적을 뽑고 일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막무가내다. 기계만 놓고 대충 한다는 것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답답했다. 아무래도 젊으니까 가능하겠다. 패기覇氣가 있다. 나는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 것이다.

    저녁에 어머니와 장시간 그리고 여러 번 통화를 가졌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3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10
수도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12
420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5-11
420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10
420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5-09
420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5-09
420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08
420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07
4203
폭우 댓글+ 2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5-05
4202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05
열람중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04
4200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5-04
419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5-03
4198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5-02
419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02
419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01
4195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5-01
4194
타우루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5-01
4193
투지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30
4192 진흙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30
419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9
419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8
418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7
418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26
418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5
418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4
418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3
418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22
418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1
418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0
418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