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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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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16-05-24 13:49

본문

장미2 / 이혜우

 

그때가 되었네요

오늘도 그대를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인가 나를 더 힘들게

여왕의 장미가 가슴을 다듬이질합니다

 

그곳 장미넝쿨 아치에서

붉은 꽃잎을 보고 있으면

옆에 함께 있는 듯이

못 잊어 피어나는 그대 모습입니다.

 

가까이 있어도 멀기만 하고

멀리 있어도 정열은 가슴에 있고

그대 고운 모습 즐비하게 피워

잊을 수 없는 듯 반기고 있네요

 

하루가 여삼추 보내기 어려운 세월

너무도 아까운 우리들의 황금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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