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오랜 흔적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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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1회 작성일 21-05-23 05:38본문
[물가의 오랜 흔적을 바라보고] (화폭 시조)
鴻光
세월의
물가 흐름
여적의 향수에서
몸체가
사그라저
자연에 그림 되고
스스로
조각 품 골수
뼈가 되어 남았군
*시모가와 마사루 작(下川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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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히 흐르는 세월의 강물 위
사랑 그리움의 종이배 하나 띄웠다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잔잔하게
피우며 세월 읽고
인생의
이야기는
삶 속에 간직 하고
때때로
언제나 스며든
가슴이란 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