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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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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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462회
작성일 21-08-02 03:08
본문
[연꽃잎] (화폭 시조)
鴻光
세상에
묘한 예술
자연의 솜씨라오
붓 하나
쓰지 않고
섬세한 연꽃 그림
돌에다
섬세한 무늬
가슴 머리 예술혼
추천1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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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제염오(離諸染汚)
작가님의 작품
희열의 극치로다
하늘만이 내릴 수 있는 걸작이로다!
이렇게 연잎 신기하게 닮은 작품 보아도
하늘이내린! 걸작 작가님의 작품(離諸染汙)이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鴻光 연꽃잎 연꽃같이 사시는 분이 鴻光 작가님 아니겠나!
찬사를 보네면서 존경 합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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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마음으로
신명은 나지마는
우연의
기회 닿아
미안 미안 합니다
언제나
존경 보다도
곁에 머문 인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