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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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맘] (화폭 시조)
鴻光
진공 속
무 빛 공간
봄빛에 계절의 집
춘 우에
맺힌 정이
모두가 맑은 맘이
거울 빛
맑은 맘으로
서로서로 같으오
추천3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봄비
봄비가
밤에 옵니다!
손도 발도 숨기고
조심하며 옵니다.
꽃눈 다칠까 바
꽃 입을 상할까 봐
보슬보슬
소리 낮춰 옵니다.
우산도 없이
저 봄비 맞으면
그대 찾아간
일도 있었는데
鴻光님의 댓글

오실 땐
천사같이
순심의 마음으로
꽃 마음
간직한 벗
이창에 한결 같이
사랑은
그대 찾아간
행복 덩이 구슬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