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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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수난]
鴻光
밟히고
밟혀서도
생명은 강인하고
인간은
아무 느낌
티끌도 없었어라
무심한
힐링의 행복
나의 무지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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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수난]
鴻光
밟히고
밟혀서도
생명은 강인하고
인간은
아무 느낌
티끌도 없었어라
무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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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지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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