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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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말 없고]
鴻光
삶이란
악착같이
밟히고 밟힌 설음
이 지경
되기 전에
인간의 반성이요
그렇니
괴질 나 덩이
없앨 수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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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악착같이
밟히고 밟힌 설음
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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