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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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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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회
작성일 19-12-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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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鴻光
널 보면
생각나는
겨울철 교실 난로
동내 산
이곳저곳
자루에 담아 와서
지금은
봉사 활동이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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