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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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무렵 / 백록
동백꽃 질긴 목숨들 시뻘겋게 널브러지던 날
섬의 벚꽃들 하얀 소란이 들썩입니다
짙푸른 왈츠의 전조겠죠?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4월의 아픈 동백 각혈처럼
붉다 할까요
무리지어 피어 무엇을 말 하고 싶을까?
한표 추천 하고 갑니다
백록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