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동백 / 백록
동안거 광중에서 불현듯 되살아난 혼백이다
불인 듯 활활 피인 듯 철철
하얀 무덤을 뚫고 피어오른 붉은 심장이다
향기 잃고 향기로운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김태운 님
이곳에 멋지게 진출, 축하 합니다
모셔 갑니다
괜찮지요??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태울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물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