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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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혼자서 기다리다
첫 새벽
말없이 떠나렵니다.
밤사이
어울려 흔들리던 나무들도
첫 새벽
혼자는 외롭습니다.
이제는
바라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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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기다리다
첫 새벽
말없이 떠나렵니다.
밤사이
어울려 흔들리던 나무들도
첫 새벽
혼자는 외롭습니다.
이제는
바라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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