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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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19-01-04 05:34본문
[순백의 눈꽃]
鴻光
딱딱한
시멘트벽
사랑을 속삭였나
봄 버들
이야기꽃
살포시 고백하니
추위도
봄이 그리워
카드 같은 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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