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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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이시향
가난한 호주머니 속에 갇혀
날지 못하는 동전 속
두루미처럼
봄은 왔건만,
꽁꽁 언 삶은 날갯짓 못한다.
가난한 호주머니 속에 갇혀
날지 못하는 동전 속
두루미처럼
봄은 왔건만,
꽁꽁 언 삶은 날갯짓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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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두루미 닮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