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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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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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687회
작성일 18-10-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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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최정신
물오른 대지의 젖가슴
흐붓지게 빨아먹은 찰젖
초록응달 밝히는 뛰둥 걸음마
물컹물컹 싸 재키는
노오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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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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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아라 하는 애기똥풀꽃 표현이 정답습니다 ^^*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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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물곁님...잘 지내셨죠?
서투른 디카시 덕분에 안부, 고마워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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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실수로라도 밟지 말아요.
똥이거든요, 똥!
아픔을 느낄 줄 아는....
알밤님의 댓글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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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흔한 꽃에 시가 너무 멋집니다,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