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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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19-07-30 05:19본문
[흑과 백]
鴻光
산다는
우리 삶도
하얀 날 밤이 되고
천지의
본고향도
흑백의 우주라오
봄날의
목련 꽃잎이
한낮 정오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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