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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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연합=김운성 작가 제공>
심판
귀를 막아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
눈을 가려도 보이는 아픔이 있다
총칼로 흉터를 남긴 자가 끝내
잘못을 모를 때 용서는 날개를 접고
진실은 살아서 번지는 날개를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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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적반하장
신은 용서하지 않으리
한표 찍고 갑니다
신명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언제 여기까지 다녀가셨네요
어둠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
우리는 기필코 해낼 것입니다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