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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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화분
이명윤
지난 계절을 떠도는 무릎이라도 좋고 돌아갈 저녁이 없는 기록이어도 좋고 한낱 쓰레기라 불리던 슬픈 얼굴이어도 좋습니다
이제, 꽃으로 오세요
추천2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쓰레기라 불리는 슬픈 얼굴
멋져요
이명윤 시인님의 포토시
여기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 찍는 솜씨가 영... ㅎㅎ
암튼 낯선 집이 궁금해, 문을 열고 들어서니 선배님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봄되면 꽃으로 올것 같네요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꽃이 피는 곳이 봄이겠지요,
임기정님의 댓글

이제 꽃으로 오세요.
봄꽃처럼 활활
아니
화사하게
마중 나가 드릴게요.
드럼통 산저기가
끝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꽃을 빼앗는 산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