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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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4회 작성일 19-01-26 09:25본문
미투 / 김태운
미처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내려올 때 차마
보지 말았어야지
정나미 뚝 떨어지던 시각
느지막에 띈 투정
그 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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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러면님의 댓글
그러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글, 깊은 뜻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졸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