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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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출구
울고 싶지 않아서 하늘을 봤다
웃고 싶지 않아서 바다로 갔다
둘 다 틀렸다
둘은 같은 표정을 갖고 있었다
나만 웃고 울고 있었다
추천1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울고 웃는 그대는 언제나 진실하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 눈물과 맑은 웃음은 서로 닮아 있겠지요
한적한 곳에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라라리베님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보고
수없이 울고 웃었는데 누굴
닮지는 말아요 우리 시인님!
한표 추천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