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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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3회 작성일 19-10-12 09:47본문
마음의 출구
울고 싶지 않아서 하늘을 봤다
웃고 싶지 않아서 바다로 갔다
둘 다 틀렸다
둘은 같은 표정을 갖고 있었다
나만 웃고 울고 있었다
추천1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고 웃는 그대는 언제나 진실하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눈물과 맑은 웃음은 서로 닮아 있겠지요
한적한 곳에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보고
수없이 울고 웃었는데 누굴
닮지는 말아요 우리 시인님!
한표 추천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