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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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鴻光
시골에
사는 사람
도시에 살던 사람
세월이
흘러 흘러
늙어진 몸이라도
고향을
그려 보는 맘
네 얼굴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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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사람
도시에 살던 사람
세월이
흘러 흘러
늙어진 몸이라도
고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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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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