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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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0-08-28 01:36본문
[하소연]
鴻光
태고의
돌 조각에
하소연하는 소리
들은 척
하지 않고
버티는 해변의 돌
말려온
아우성에도
귀를 막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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