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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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1-01-02 02:57본문
[꽃집에서] (화폭 시조)
鴻光
새빨간
꽃씨였나
알알이 인사하네
일 년을
기다린 후
생명이 연장하니
벽걸이
마음의 휴식
감상의 빛 밝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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