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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4회 작성일 21-02-21 04:12

본문

[봄이 왔어요] (화폭 시조)

                         鴻光

모질게

휩쓴 겨울

새벽은 생명 출구


속 빛이

행복의 문

알몸은 거짓 없고


새날의

어김없는 일

수레바퀴 도네요.

 

추천1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목련
절정이다
과거와 미래의 악수다
환희의 탄성이다

완전무결이다
소원성취다
해탈의 미소다

오늘을 위해
삼백 예순 날
피를 말랬다.

천지개벽이다
처녀의 초조다
무기수의 석방이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hosim님 
시상의 골짜기에

마음을
그려 놓고
세월을 읽으셨소 

고마운
삼백 예순 날
저는 역시  부족해요

^&^ 감사합니다. 쪽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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