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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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8회 작성일 21-04-08 04:25본문
[겸손의 미덕] (화폭 시조)
鴻光
약 올린
마음 아닌
뒷모습 진심이라
핵심은
비껴가고
말장난하였지만
먼 훗날
그리는 맘엔
심중의 뜻 스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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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일급수 /호심
그대 있어 내가 있다
그대 모를 땐
내가 어찌 사는지 몰랐다
그대와 나를
그리움이 이어 준다
그리움은 신바람이다
약동하는 붉은 피다
사랑은 무르익기 전까지
훼손되기 쉽더라.
모래성처럼 약하고 깃털처럼 가벼우니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잠깐의 무관심이 사랑의 꽃 시들게 하고
집착은 연민의 정 식게 한다.
그리움이 삶이다
갈고 닦음의 원천이다
그리움은 일급수다 생명수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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