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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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1-04-28 05:30본문
[갯벌 가슴] (화폭 시조)
鴻光
강변에
해지는 날
용암이 흘러가고
시간은
참지 못해
그림을 그려놓고
마음 밭
거대한 트림
캔버스의 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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