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물 소리 나는 연둣빛 그리운 반곡지 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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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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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0회
작성일 21-05-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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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물 소리 나는 연둣빛 그리운 반곡지 호심/
자고나니
아침이 문을 열어
오늘을 선사 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심장은 고동치고
숨을 쉬었나 봅니다.
그들이 나를 다시 찾아 줍니다.
가슴 벅찬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에 물기가 돕니다.
일어나라 합니다.
할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카메라 가방을 펼칩니다.
즐거운 꿈을 녹색 그리운 반 곡지.
여울물 소리 나는 연둣빛 그림을.촬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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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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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을
그려보는
현실의 그림 속에
똑 같은
마음에서
똑 같은 시간에서
촬영의
벅찬 가슴에
행복 덩이 만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