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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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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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283회
작성일 21-05-1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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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화폭 시조)
鴻光
양과 음
세상 이치
가는 길 행복 추구
인생은
동반자여
서로의 마음 합심
희망의
길을 향하며
도란도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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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im님의 댓글
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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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무친 그리움 하나 /호심
사랑이 미움으로
또 미움이 사랑으로
미움도 사랑 하는 마음이 없다면
미워 할 이유도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것이 행복을 찾아 가는 한 길이
아닐는지요.
그렇지요. 있지요. 어쩔 수 없이
풍덩 빠진 심장소리에
삶을 젖신 아련한 눈바람이 있지요.
그래서 다시 돌아보는 것이 삶이기도 하구요.
푸른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이 없다면
무언가 썰렁하겠지요!
뭉게구름처럼 그리움 흘러가는 날
그리움도 피어오릅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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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움이
변하여서
사랑이 되는 날에
세상을
얻는 기쁨
한없이 영원하고
참됨을
알고 부터는
희망이란 출발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