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익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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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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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309회
작성일 21-05-15 05:01
본문
[사랑이 익을 때] (화폭 시조)
鴻光
급속한
기후변화
한여름 오는 세월
동산에
패랭이꽃
어느새 피고 지고
꽃말이
순결한 사랑
고향의 꿈 읽는다
추천1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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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떻게 살 것인가/호심 세월은
오는 것이냐 가는 것이냐
오늘을 놓고 보면 오는 것이요
어제를 놓고 보면 가는 것이다
오고 가는 것이
세월이다 인생이다
오늘은
어제와 내일의 접점(接點)이다
한 순간 한 순간이
꽃잎처럼 쌓여서 인생이 된다.
사람은
가기만 한다. 그저 가기만 한다.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멎는 일도 없이 가기만 한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난 우리
맞이하는 순간순간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할 것이다
영생은 없다 미련 없이 부끄럼 없이
어떻게 살 것인가
.
저의 소게
대구에서
사진작가
골프 3급 지도자
종교 카돌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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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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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好sim]
鴻光
대구는
그 옛날의
사과의 명산지요
오늘은
어제 시간
비교하면 새날이요
취미의
그림 속에서
눈빛으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