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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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6회 작성일 21-05-23 20:04본문
오늘이 있는 한 / 호심
죽는 날 죽더라도
오늘이 있는 한
나는 너를 사랑하리
내일은 불확실한 무지개
어제는 사라진 안개꽃
오늘 빛나는 태양아래
나는 너에게
불을 지피리.
속마음 까지 따스하게
타닥 탁 불꽃 튀는
장작불을 지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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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영원하게
가슴에 박혔어라
이 세상
다하도록
변함이 없었어라
산다는
뿌리 속에는
생명의 집 지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