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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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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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261회
작성일 21-06-2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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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도취] (화폭 시조)
鴻光
섬세한
비단실에
신세계 명암에서
상상의
초자연에
스며든 마음이요
음영은
대비 곡선이
태초 물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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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im님의 댓글
h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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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을 날의 는 준비를
하는 느낌
가슴속에서 숨 쉬는 그리움들을 휘감고
빈 들녘에 떠도는 바람이고 싶다
때론 새처럼 날고 싶다 높은 창공을 날아
사라 질줄 모르는 내 꿈을 보고 싶다
길어진 세월은 바람도 미움도 가져가는데 사랑 하나는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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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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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는 날도
세월은 늙지 않고
새들이
자유 세상
스스로 만끽하고
인생의
삶이란 것은
가슴속에 자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