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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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화폭 시조)
鴻光
깎아진
절벽 위에
벌판이 잔디라면
누군가
뭐라 해도
뒹굴고 춤을 추고
한치 옆
위험천만도
사랑이란 모르리
추천3
댓글목록
hosim님의 댓글

왈칵 울고 싶으니
/ 호심</B>
사랑 했었나 봐
홀로 사랑 했었나 봐
오늘도
불씨 하나
가슴에서
토옥 톡
타고 있으니
문득 문득
생각이 나면
왈칵 울고 싶으니
사랑은 기다림이고
사랑이 그리움이라면
사랑이 남는 거라면
우리 미워하지 말고
사랑만 하자
사랑 했었나 봐
홀로 사랑 했었나 봐
鴻光님의 댓글

이야기
봇다리가
쏟아진 향기였나
젊음에
짝사랑이
없으면 나와봐요
소설도
재미 있다면
촛불 켜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