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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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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3회 작성일 21-12-20 12:01

본문


미술시간에 크레파스가 없어서

친구가 버린거나 집어준 꼬타리로

하늘을 그리고 바다를 그리던 시절

코발트색이 무얼까 가슴시리게 궁금했었는데

크레파스가 가득 흩어진 책상 앞에서

여전히 색맹처럼 서있는 나를 본다

그리움의 색갈은 어느걸까 

추천2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사실 저는 미술 시간이 한시간 이었었는데
30분은 내 옆 짝꿍의 그림을 그려 주고 30분은 내 그림을 그리고
크레파스를 얻어서 썼고 다음날 교실 뒷벽 게시판에 내가 어제 그려준
내 짝꿍의 이름으로 그 그림이 붙혀저 있을때 그래도 기분이 참 좋았었거든요

소중하게 담아다가 사용하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바다의 그림이라 그러면 그리움을 어떻게 말슴 드릴까
그리움 그리움..은 옥색빛.에머랄드빛 사르르 사르르 바다가 모래를
간지럽히는 소리 사르르 사르르 특별한 내 바다의 그리움 하나
어부였던 나의 친구가 배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소리 첨벙하는 소리  맨질맨질 몽돌
등등 그리움이 너무 많습니까? 하하 작가님 담아가서 소중하게 쓰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스위시는 자유스럽게 각색 제작 하였는데 갑자기 스위시를 전면 괴멸시키는 바람에
영상제작은 막혀버렸습니다 지금은 파워디랙터 시대이지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스위시처럼 파워디랙터도 자유스럽게.유유자적 토록 만들어 보겠답니다
아름다운 Photo 작품을 보니까 어찌나 욕심이 나는지요 우리 초록별 작가님을
만났다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영광입니다 소중하게 쓰려 합니다만 괞찮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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