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1년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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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7회 작성일 21-12-27 12:12본문
미련의 줄을 놓아요
흐르는 세월에 몸을 맡길래요.
수초에 걸리면 쉬어 가고
폭풍이 오면 빨리 가겠지요.
인생! 한낱 꿈과 같아요
추천3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이 흐르는 강가를 거닐며 -두물머리 연가]
함동진
물이 합치면 완전 하나가 됩니다.
큰 물줄기인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합수되면
너 나 구분이 없는 같은 성분 같은 색깔의 한강을 이룹니다.
사랑이란 하나가 될 때 사랑입니다.
혼자서는 사랑이랄 수 없고
둘로 구분할 수 없는 완전한 하나의 사랑이어야 합니다.
‘인연’은 둘이 아니기를 하는 셈법입니다.
‘흐르는 강’으로 영원히 바다에 머무르게 하는 사랑의 산술
합수되어 흐르는 동행이라야 정답입니다.
‘인연과 +흐르는 강’이 하나로 합치한 이유는
그 속에 만남이 있는 대 자연의 개선 행진곡이 넘쳐흐르고
또한 무수한 생명을 탄생케 하는 입자들이 춤을 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하게 담아다가 사용하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