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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회 작성일 21-12-31 03:59

본문

[섣달 그음] (화폭 시조)
                   鴻光

세월은
흘러가는
자연의 법칙이요

생각에
잠기던 날
몇 개월 그렸지요

상상에
앤틸로프에
주저 없이 미안해요
추천1

댓글목록

짭짤한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같이 꾸준하게
성실히 그린 세월

상상의 사진 묘사
두뇌는 기민하고

새해는 호랑이처럼
스테미너 넘쳐요

----
2021. 12. 30 @Nashville, TN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에
감사함을
짧은 글 다하리까

하룻밤
지난 시간
세상은 무한 여력

인생은
아름다워라
흔적이란 옛추억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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