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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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음] (화폭 시조)
鴻光
세월은
흘러가는
자연의 법칙이요
생각에
잠기던 날
몇 개월 그렸지요
상상에
앤틸로프에
주저 없이 미안해요
추천1
댓글목록
짭짤한시인님의 댓글

소같이 꾸준하게
성실히 그린 세월
상상의 사진 묘사
두뇌는 기민하고
새해는 호랑이처럼
스테미너 넘쳐요
----
2021. 12. 30 @Nashville, TN
鴻光님의 댓글

답글에
감사함을
짧은 글 다하리까
하룻밤
지난 시간
세상은 무한 여력
인생은
아름다워라
흔적이란 옛추억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