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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고개를 숙이며] /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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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03회 작성일 22-08-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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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고개를 숙이며]    /     함동진 
 
 
초개草芥같이 몸을 던지고 
목숨 아끼지 않아 
나라를 구한 숱한
애국선열. 애국지사. 의병. 열사.
전몰장병. 상이군경. 등 이들의 목숨 바친 은혜 없었다면
어이 조국이 있을까?
현충일에 고개 숙여 묵념 감사드리고
하얀 국화 송이송이 향불 올리오니 받아주소서
우리들에게도 그 용기 그 애국심 용납하소서 
 
님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번영은 북한에 우위 하여
통일로 이끄는 영광의 길이 열리었나니 
 
일부의
몰지각한 이들
망령된 생각으로 
현충일을 모독되게 하는 일 자숙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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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노래]

 

                     작사 박두진 / 작곡 김동진

 

1. 

, ,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 

, ,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케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씻으리

 

3. 

, ,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고 또 싸워서

다시는 이런 날을 오지 않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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