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백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1-04-21 10:37

본문

백신 / 지천명


백신은 처음태어날때 부터 완벽한 예방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

99%의 예방력이면 1%는 부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예방접종이라는 것을 하지 않을수는 없다

백신 말고는 뚜렷한 예방력이 없기 때문이다

눈에도 보이지 않고 개체의 확실한 확인을 눈으로 볼수 없는

세균이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보이지도 않고 그 형태를 잘 알수도 없는 세균에 의하여

인간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현실을 앞에 두고

인간 만큼 연약한 존재도 없는 것 같다


인간에게 지혜라는 뇌 구조와 세포가 없었다면

한마리 불쌍한 동물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튼튼한 몸을 갖고 있어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까봐 전전 긍긍하고

써도써도 다 쓰지 못할 돈을 갖고 있어도

바이러스를 피해 갈수는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지금까지 인간의 역사를 되짚어 볼때

많은 바이러스에 인간이 공격을 당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희생이되면서

인간의 삶을 침략 당했다

인간은 그럴때마다 하늘에 의존 했고

보이지도 않는 신을 찾으며 구원을 빌었지만

결국 인간은 인간이 구원하게 되었다

백신이라는 물질을 발견한 놀라운 인간의 뇌 가

있었던 것이다

이젠 신종 바이러스를 물리칠 최종의 무기는 예방 백신이다


각 나라는 경쟁적으로 백신을 만들었다

무시무시한 펜데믹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대한 민국은 수입에 의존하여 백신을 공급 받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감염수칙을 철저하게 잘지켜서 큰 피해가 엇었다고 하지만

백신 문제만은 생각대로 할 수 없기에

잘 못하면 백신 꼴찌의 나라가 될 수도 있겠다 싶다


백신의 부작용은 무서워도

예방접으로 이 바이러스 시국으로부터 벗어나서

사람들 바글거리는 곳에서 크게 웃고 소리지르며

살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8건 14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7-26
13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7-26
13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 07-26
1375 하얀선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7-25
137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7-18
13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7-12
13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 07-12
137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7-10
13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7-08
13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7-06
136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7-05
136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7-05
136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7-05
13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7-02
136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6-29
136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6-24
13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6-13
13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13
136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5-23
135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 05-16
135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5-11
135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5-04
1356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4-30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4-21
13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4-16
1353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4-15
1352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4-10
135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2-16
135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3-01
134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