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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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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회 작성일 25-02-06 10:10

본문

세상사는 모습을  보면 빨간색  파란색  노랑색 

아니면  검은색 도   있지요 


사람에  따라 자기가 까만  세상을 사는것도  모르고  오직 

 본인은   행복하다라고  믿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사연은   제가 살고 있는이웃 함께  살어온 이웃  약 40년동안 

매일 웃으면서 살고 계신  올해 89  세의 여자  노인야기이지요~~!! 


집도  5층 건물에  큰아들을 의정부에서   요양원을 운영하고 또 

 손자는  서울대  의대  졸업  지금은  외국연수중  & 작은 손자는  연세대 

 졸업    이


할머니는   늘  웃는얼굴로 나만 보면 박 00수야  하고 함박웃음을요 

이할머니  얼굴을  이곳의 올려보면   참 좋으련만  초상권이 있어  못올리고요 

 비록  얼굴은  큰주름 작은 주름  &아마도 기네스북에  속할정도로  어쩜 주름이 

 많을까요


 그래도  그분은 젼혀 개의치않으시고  늘 웃는얼굴로 딸딸이  그ㅡ루마끌고 페지

 줍으시고 누가 뭐래도   자기는   이것이 난 좋아 


 하신다 

 난  아줌마 빌딩있는 분이   어쩌라고  페지를  줍고 그러세요 


 하면   그래 00수야  난 이것이 좋아 

 그럼 뭐하고   사니 하신다

 난 그럼  아줌마 돈은 모아서  뭐해요

하면   응   우리손자  용돈도  줘야해  외국에서  돈이  많이 들어간대  하신다

 소문의 의하면   큰자식도   말려보았지만   소용이 없다고  하신다요 


문제는  아무리  이웃에서  친해도  이분이 끌고  다니시는  그르마  소움   참  못참겠다요 ~~~~^^

어쩜  소움소리가 요란한지  왕짜증  


난 울 남편에게  하는말   저  정씨할머니때문에 못살어  시끄러워 죽겠어  하면 

 울남편  저할머니 는 저거라도 안하시면  안돼   그래도 건강하시어   페지라도  줍으러다시니니 

 건강하신거야 

 오늘도  정씨 할머니 딸딸이 끌고  온동네   페지 줍으러 딸딸딸 하고  다니신다요 .


추천1

댓글목록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웃  친구가 하는말    비단집  글쎄  배 00씨가  2024년 마지막날
 하늘나라로  떠났데  한다 
난  깜작놀라  왜 하고 반문  그친구는  올해로  84세  로 늘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하다가  뜻하지 않게  내가  몹시 미워했다.

사연인즉  작년  어느봄날  내가 오늘  드리이브ㅡㅡㅡ하고  청평에가서
점심을 살께  하고 눌루날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두물머리로  향했다

 아뿔사  이분은    내가 사주는 음식을  먹어야지  글쎄  앗  민물장어 먹지  하고  나의 의사도
 묻지 않고  민물장어을 시켜서  먹는다
 난  멍하니  기분이 참 안좋았다

그래 도 내색은 안했지만  많이 미워했다
 서로  냉냉한사이로  미워했지만  죽었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요
 아마도 그친구는그때부터 좀  머리가  안좋았나보다
그래도 난  후혜스럽고 마음아프고요 ~~^^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 映像Image-作家님!!!
 "산을"甲丈님이 "소설`수필房"에,들`오시니 방갑네如..
  擔아주신 "世上`사는 이야기"보며,"산을"任의 慈愛롬을..
  89歲의 年歲에도 "딸딸이"끌고,廢`休紙를 手去하시는 老人..
  尊敬스럽습니다`如!아마도 "메밀꽃"任이나,本人은  澤도없을듯..
 "비단집"의 84歲의 女人(노인)은,넘 일찍 世上을 下稙하였습니다여
 "八當`두물머리"에,가끔씩 가십니까`如?運轉조심!늘,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제서  들어 왔어요
 울 안박사님은  댓글도  아주  조목조목  잘쓰시고  기억력도  좋으시고요
 그런데  깁스는  풀었습니까요 ?

  언젠가도  도 깁스하셨다고  들었는데 또  다치셨네요
 ㅎㅎ 저도    넘어지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얼마나 조심하는지요

글고  댓글  올려주신 말씀 가운데  비단집은  본인이고요
 84세  친구는 그냥 할머니야요
 
본인은  마냥  살을줄알고  욕심부리고  도 아프면  돈있겠다
 병원으로가서 입원을 해야지  참  미련했지요

저도  약 7년전  건대병원에서 식물 인간으로  2달가까이  있다가
이렇게  좋은 세상을 살고 있잖아요
 우린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가자구요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右側`발"의 "깁스"는,"舊正`날"에 解替하고 先靈에..
"비단집"은 "정매화"女史님의,愛稱(別稱)이었습니다`그려..
"비단`옷"을 곱게`입으신,"매화"氏를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보는..
 말씀하신`데로 "우리들"老親들은,아프면 無조건 病院으로 直行해也..
"메밀꽃`정매화"女史님!"春3月`好時節"이,옵니다`여!늘,健康+幸福해要!^*^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필방에 오신 메밀꽃님 환영합니다!
사람마다 삶의 인식과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가 봅니다
나이들어 보면 자기가 하는 일이 즐거우면 귀천을 떠나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인듯 합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아와서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 할머니는 아마 휴지를 줍다가 길에서 죽는 것을  희망할지도 모르겠지요
메밀꽃님이 아직 운전을 하신다니 대단한 노익장이십니다
즐겁고 건강한 삶이어가시길  빕니다 메밀꽃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반갑습니다
 뭐  글도  잘쓰지도  못하면서  두서 없이  생각나는데로
쌌는데  부끄럽습니다
  양해해 주시고요

네  글고 이웃할머니는  오직  취미가  없으시고  노인정에가셔도
바로  오시셔  그르마끌고  요란한 괴음소리내면서

 내가 시끄럽다고 말씀드려도  뭐 들은척  만척    오직    웃으시지만하지요
그,양반 말씀은  넘  심심해서  오직  페지 줍는것이 좋다네요
 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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