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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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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6-08-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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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관공서 같은데 가서 일좀 보려면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릿어릿해요.
이때 여직원이 받아서 잘 처리해줘요.


그러면 저 역시 보답을 하죠.<굉장한 미인이십니다>그럼 무척 좋아해요.우리
맞은편 방에 40대 중반의 부인이 사는데 신랑이 베트남에서 일을 한데요. 그래서
인지 거의 매일 수영장이나 헬스 클럽을 다녀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칠때마다 그분에게 기분 좋은 말을 하죠<매우 날씬해졌네요.
얼굴도 미인이시고>그러면 가끔 찐고구마도 들고와요.남을 칭찬하기가 힘든 분들,

사랑이 빠져나간 그 텅빈 마음을 부정과 증오가 아닌 긍정과 사랑의 마음으로 메꾸세요

칠십년 이상을 살면서 여러 사람들의 일생을 보아왔는데 남을 못되게 하고 험담하면서

자기 욕심부리는 사람치고 오래 살고 잘사는 것 못봣봤어요.

우리 모두가 짧은 일생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 불쌍하다는 생각 갖고 살아가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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