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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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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93회 작성일 16-10-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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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글이 나오지 않는다. 글을 이어가야 하는데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 사고로 다친 몸은 자꾸만 한쪽으로 쏠린다. 그러나 글을 써야한다는 조바심은 강하게 뇌를 자극한다. 멈출 수 없는 글쓰기를 원한다. 다친 몸이야 어찌되었든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글을 쓰고 싶다. 욕심일지도 모른다. 이어지지 않는 글의 꼬리를 끈질기게 잡고 물고 늘어진다.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어깨가 묵직하게 아파온다.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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