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26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뱀파이어 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7-01-24 19:34

본문

이제 그만 작업을 시작할까요. 당신도 빨리 끝내고 싶은 표정인데 말이죠. 그가 여자의 눈치를 살피며 말을 꺼냈다.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가방에서 마스크와 마취약이 든 병을 꺼내었다. 그리고 마취약의 액체를  마스크에 흠뻑 적셨다. 그리고 여자가 편히 누울 수 있도록 두꺼운 비닐을 풀위에 넓게 펴주었다. 여자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용히 비닐위에 누웠다. 그는 여자가 눈을 감자 마스트로 여자의 입과 코를 막았다. 잠시 후 여자는 기절해 버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는 여자의 팔목에 매스를 대고 동맥을 향해 깊이 찔렀다. 검붉은 피가 솟아올랐다. 그는 가져간 플라스킥 병에 피를 받아내기 위해 혈액채취용 주사바늘을 여자의 동맥에 연결시키고 피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여자의 맥박은 더이상 뛰지 않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8건 38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1-25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1-24
656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1-23
65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1-23
654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1-23
65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1-22
652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1-22
651 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21
65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1-17
64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01-17
64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1-16
64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1-15
64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1-14
64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1-12
64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1-11
6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1-11
64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1-10
64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1-09
640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1-09
639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01-09
638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1-09
63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1-08
63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1-07
6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1-07
634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1-06
63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1-05
63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1-04
63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1-03
630
늑대와 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1-03
62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