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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6-12-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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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의 정기모임이 열리는 장소로 그는 찾아갔다. 지하철 역 입구를 지나면 번화한 상가들이 늘어선 거리가 나온다. 상점가의 맥주집을 모임 장소로 정했다. 그는 서둘러 맥주집 안으로 들어갔다.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상점 안에는 사람들로 북적되었다. 그는 마음 한켠으로 불안이 조금은 누그러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이 많은 편이 훨씬 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가 너무 서둘러 도착한 것인지 카페 회원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그는 느긋하게 맥주집 안쪽으로 들어가 구석자리에 앉았다. 카페회원임을 알리는 닉네임을 목걸이처럼 걸치기로 했던 것이다. 그는 자신의 닉네임이 쓰인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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